인천/구월동, 카페 썸모어, cafe somemore

E A T , P R A Y & L O V E
귀엽게 쓰인 문구 💚
카페 썸모어에 다녀왔어요.

Cafe somemore , 카페 썸모어
• 인천 남동구 인하로521번길 21 1층 1호

카카오맵에 적힌 영업 시간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썸모어 인스타그램에서 공지하니
확인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위 사진에 인스타그램 주소 링크해뒀으니
클릭해서 이동해보세요! )

저와 친구들이 주문한 음식, 음료는
사진으로 차근차근 소개해볼게요.

음식 전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위 음료는 아페롤 스프리츠!
알콜이 포함된 음료에요. 환타랑 비슷한 맛이었어요.
밝은 낮에도 어울리는 음료에요.

올리브크림치즈를 넣어 구운 양송이 (14,000)
이름 참 길죠?
저의 베스트는 이거 였어요 !
버섯을 좋아하는 저는 버섯의 향과 크림치즈의 눅진한 맛이 참 좋았어요. 루꼴라의 쌉쌀함도 참 어울리고요!

라따뚜이 (15,000)
제가 생각한 라따뚜이는
영화 라따뚜이에 나오는 걸 생각했는데 오픈 샌드위치? 처럼 나와서 살짝 당황했어요!
처음 방문한터라 당황한 티 안내려 했지만
생각한 모양이 아니라 놀랐답니다 🥺
맛은 라따뚜이 맛이랑 비슷했어요!

쉬림프 브리치즈 애플 (15,000)
맛있었어요!
사과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하는데
브리치즈랑 정말 어울리더라구요 :)
저도 한 번 해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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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 메뉴엔 빵을 추가해서 많이 먹는대요!
(+2,000) 입니다

옆테이블 여유가 생겨서 찍었는데
썸모어의 우드톤이 참 따뜻하고 예뻤어요

마지막으로 시킨 가을밤이에요!
저 라즈베리 소스를 꼭 같이 먹어야해요.
정말 맛있거든요 😊
아쉽게도 이 메뉴의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

요즘 하늘의 색도 해도 참 예뻐서
테라스석에 앉아 먹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실내도 참 예쁘지만 따뜻한 빛 만큼 좋은건 없잖아요!
하지만 인원이 많다면 실내에 앉아야할 거 같아요
( 저는 5인이라 실내로 가야했답니다..)

음식이 대체로 맛있어서 참 좋았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기분좋은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하니 별거 아닌 날이 특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다만 인기가 많아서 대기를 좀 해야할지도 몰라요!
인천 토박이 친구의 말을 빌리면 주말 오후는 대기 필수라고 하네요..

대신 미리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썸모어의 네이버 부킹 주소를 밑에 이미지에 첨부할게요 (썸모어의 라떼랍니다 ㅎ . ㅎ )

요번 포스팅은 말이 좀 많네요!
매번 느낌이 다른 포스팅이지만 썸모어는 애정이가네요! 인천 사람은 아니지만 4-5년간 학교를 인천으로 다니면서 인천에 대한 애정이 생겼나봐요.


다음에 방문하면 좀 더 여유롭게
사진도 많이 남기고 트러플 크림 프렌치 토스트도
먹고싶어요!

조만간 또 갑니다 ... 🧐
+ 데이트코스로 딱이에요!
인천 브런치 데이트는 썸모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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