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 카페 오하효 / 제주_드립커피

 

 

오하효

 - 월요일 휴무 / 화 ~ 일 - 11:00 ~ 19:00

 

 

오하효는 히비안도코하쿠에서 식사 후 쇠소깍을 가던 길에 만난 카페에요.

넓은 창을 보고 여긴 꼭 가봐야겠다! 하고 생각했답니다.

 

쇠소깍에서 걸어서 약 20분. 

더 빨리 갈 수 있었지만.. 길을 못찾아서 더 걸렸었네요. 

 

 

 

 

 

오하효로 가는 길에 만난 예쁜 풍경이에요. 

사람이 없어서 산책 겸 걷기 참 좋았답니다.

 

 

 

 

 

 

 

 

계단이 참 근사하지 않나요?

멋진 계단을 오르면 작지만 멋진 공간이 등장합니다.

 

 

 

 

 

 

 

 

 

 

 

 

 

 

 

 

 

 

 

 

 

 

 

 

 

 

 

 

 

 

 

 

 

 

 

 

출처 - 카카오맵 / 사진을 누르면 오하효의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오하효의 메뉴는 담백해요.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해서 카카오맵의 사진으로 대신했어요.

카카오맵에선 라떼종류가 없지만 제가 방문했을땐 카페오레를 판매했어요.

일반적으로 먹던 카페라떼보단 플랫화이트처럼 더 고소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커알못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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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효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시면 오하효의 원두 라인업을 볼 수 있어요!

사장님이 셀렉한 원두와 설명이 함께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와 저는 커피와 카페오레, 사과휘낭시에를 먹었어요.

사과휘낭시에는 익숙하진 않지만 먹어보니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꽤 오랜시간 밖에 있다 실내로 와서 당이 똑 떨어졌는데 최고였어요.

 

 

 

 

 

 

 

 

 

 

 

나무, 돌, 이끼, 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오하효는 재충전하기 딱 좋은 카페였어요.

저는 몰랐는데 초콜렛도 굉장히 유명한 것 같았어요! 

서귀포로 여행을 오게 되면 한 번 더 방문해서 초콜렛 먹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