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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잘먹 잘살

낙성대역 - 소풍가는 날 🖼

by 오늘의 가지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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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 날

 

화 - 금   7:00 ~ 19:00

토   8:00 ~ 19:00

일   8:00 ~ 14:00

월요일 휴무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조금 걸어나오면 귀여운 핑크색의 간판을 단 소풍가는 날이 나와요!

 

 

 

 

 

 

 

 

 

여유로운 커피, 상큼한 과일 쥬스, 간편식사 김밥

꼬깃꼬깃한 저 글귀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게의 여유도 느껴지고.. 포스도 있어보이고.. 👀

 

 

 

 

 

 

 

소풍가는 날은 밥도둑 김밥이랑 샐러드 김밥이 가장 유명해요 !

저 또한 밥도둑이랑 샐러드 김밥만 먹었었는데 이 날은 친구가 매운참치를 먹어보잔 말에 새로운 도전을 해 봤어요 !!

 

 

 

 

 

 

 

 

저는 운이 좋아서 현장 주문으로 바로 받았어요. 

하지만 소풍가는 날은 운이 좋지 못한 날이 많기때문에.. ^ ^

꼭 전화주문으로 김밥을 예약한 뒤 픽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시간에 겹치면 웨이팅이 엄청 늘어나기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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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참치 4.0 / 샐러드 4.0

오동통한거 보이시나용.. 

팔뚝만한 김밥이라 한 줄 먹으면 정말 배 터져요 !!

 

 

 

 

 

 

 

 

 

너무 만족스러운 김밥 속.. 🥺🥺🥺

밥은 조금 들어가고 속재료가 꽉찬게 너무너무 좋아요!!

입안 가득 재료의 맛이 느껴지기때문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샐러드 김밥 단면이에용

와사비마요 소스와 게 맛살, 브로콜리, 당근 등 속재료로 꽉꽉 채워져서 먹으면서 

부담도 덜하고 속도 편안해요 !

 

 

 

 

 

 

 

 

이번에 처음 먹어본 매운참치에요. 

원래 마음 속 일등은 샐러드 김밥이었는데 매운참치 먹고 .. 1등 자리 내어줬답니다..

참치에 마요네즈 아낌없이 투자한 맛이에요. 

그래서 참치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밥도둑 김밥에 들어가는 매운어묵이 들어간거 같은데.. 그게 은근 매워서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

 

 

 

 

 

 

 

이건 전에 먹은 밥도둑 김밥이에요

밥도둑 김밥도 마찬가지로 4,000원이에요!

이런 김밥을 키토김밥이라하죠 ! 먹고 나면 든든한 김밥이에요. 

계란의 달콤 단백함과 매운오뎅의 조합이 정말 잘어울려요. 

매운오뎅이 한 조각 들어있는데.. 그게 은근 매워서 참 신기해요 ! 

먹을때마다 뿌듯합니다... ✨

 

 

 

친구들이 저희 동네에 놀러올때는 꼭 소풍가는 날 김밥을 먹이려고 하는데용..

먹어본 친구들은 모두 맛있다고 하고 종종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

추천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

 

 

낙성대에 놀러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다음 포스팅은 낙성대 필수 코스인 쟝 블랑제리에 대해 해볼까해요 ❤️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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