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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전시] 페이지명동 - 오디어 위켄드 & 페이지 공백기•영업 전 페스티벌

by 오늘의 가지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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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명동

 

월 -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18:00
건물 내 주차공간 없음 


 

 

 

 

 

 

 

건물 외부 모습이에요. 통유리로 싸인 건물 1층이 바로 페이지 공백기 : 영업 전 페스티벌을 진행중이에요. 

저는 입구를 찾지 못해서 뒷 건물 엘리베이터까지 탔었는데요 😂 다시 보니 입구라고 크게 쓰여있네요. 

 

뒷건물은 커뮤니티 타운으로 지하부터 5층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오피스

6층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소셜 공간.

옥탑층에서는 브랜드 쇼륨이나 팝업스토어가 펼쳐지고

3층 야외 테라스와 옥상에서는 남산과 명동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3층 야외테라스를 통해 오디어 위켄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영업 전 페스티벌 : 페이지 공백기

 

기간 10/29(목) -11/30(월)
월-토요일 11:00 - 21:00 

 



'페이지 공백기'는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페이지 명동'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공간의 색다른 활용법을 고민하며 시작됐습니다.

예상치 못한 공백기를 보내고 잇는 공연, 전시, 마켓 분야 사업자에게 상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Analog Connection' 이라는 테마 아래에 사람, 사회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팝업 전시와 마켓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 페이지 명동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23917?area=ple&theme=place

 

네이버 예약 :: 페이지 공백기

명동성당 바로 앞에 위치한 한국YMCA연합회관을 리모델링해 재탄생 했습니다. 한때 명동은 예술,패션,뷰터,살롱 문화의 성지였습니다. 지식인들의 담론과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던 곳이기도 합니

m.booking.naver.com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예약방문을 하고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예약 확인은 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예약하고 가는 것이 마음은 편할 거 같아요. 

 

 

 

 

 

 

 

 

 

다양한 분야의 스튜디오가 모여 플리마켓을 하고 있었어요. 

판매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손소독제는 어디든지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구경하고 소독하고 구경하고 소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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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와 소비에 대한 고찰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2층에서는 쉴 수 있는 공간과 책이 있었어요. 

#삶의 방식 #나 #이야기 등 여러 키워드로 공간을 채웠어요. 

페이지 명동이 그저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를 유도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만들고 교류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발견을 모색하는 공간을 의미하는 것 같았어요. 

 

 

 

 

 

 

 

 

 




 

 

2층을 지나 3층으로 오면 명동성당이 참 잘 보여요.

명동성당을 제대로 본 건 처음인 거 같아요! 

그리고 3층 입구 앞마당에선 공연도 진행되고 있어요. 

제가 갔을 땐 준비하고 계셔서 보진 못했어요.

 

 

 

 

 

 




오디어 위켄드
[Ohdear Weekend : Myeong dong]

기간 10/29(목) -11/30(월)
월-토요일 11:00 - 21:00
(페이지 공백기 월-토 예약을 이용해주세요)
일요일 11:00 - 18:00

 

 

오디어 위켄드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튜디오(작가)의 느슨한 모임입니다. 

협업과 교류를 통해 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www.instagram.com/ohde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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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지 않나요..? 저는 이 작품을 실물로 보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비즈로 반지만 만들 줄 알았지 이렇게 센스 있는 꽃이라니.. ❤️

@greatminor의 작업이에요. 😎

 

 

 

 

 

 

 

 

 

제가 좋아하는 eastsmoke의 그릇이에요. ❤️

너무 매력적이죠... 

 

 

 

 

 

 

 

 

 

새롭게 알게 된 스튜디오예요. 

Shall we dance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조명의 느낌과 형태가 참 아름다웠어요. 

 

 

 

 

 

 

 

 

 

몰랐던 스튜디오와 인터넷으로만 보던 작업들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눈이 호강하는 날이었어요.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2단계로 격상되어서 참 불안한 요즘인 거 같아요. 

요즘 보고 싶은 전시가 참 많았었는데, 일단은 미뤄야 할 거 같아요. 

모두 건강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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